존 가트맨의 감정 코칭을 읽고
오늘은 회사 업무가 많아 처리할 것이 많은데, 이런 때일수록 감정코칭, 그리고 감정의 객관화가 중요하다고 본다.나는 책을 먼저 도서관에서 보거나 서점에 가서 본 뒤에 좋다고 생각하거나 여러번 보고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주로 구매하는데, 이 감정코칭이라는 책은 꼭 사서 지속적으로 봐서 나에게 적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짐했다. 먼저 나 자신이 감정 자체를 억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아이의 감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화가 나고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감정 노트를 기록하며 나 자신을 알아가면서 동시에 아이와 함께 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아내와 함께 아이를 양육하니 부딪치는 부분도 많고 힘든 부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