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그들을 쫓는가? 우한 폐렴 바이러스 감염병 경로 추적하는 역학조사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최초로 중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WHO는 아직 유행병 단계까지는 아니라고 못을 박았지만, 하버드대의 어느 전문가 교수는 전세계 인구의 최대 70%까지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아는것이고, 현재 우리나라는 확진자 1000명은 넘어서고 그 중에 사망자가 약 12명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요즘 바이러스로 확진자들의 동선이 전부 공개되고 있다. 가급적 꺼림직한 곳은 가지 말도록 하자. 걸리는 순간 GPS 경로 추적 다한다. 만약 어딘가 조심스럽게 갈 예정이면 핸드폰을 하나 더 개통해서 그걸로 연락하시길. 그리고 걸리지 마시길. 대신 명의를 당신 이름으로 하지 마시라! 농담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그럼 왜? 대체 왜 이들의 경로를 추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