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중국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Pandemic 지정 초읽기
든든한 뒷배를 가진 나라의 (미국이나, 미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이 당선되는 것이 더 나았을까? 겉으로는 최초 아프리카 출신 인사로 뭔가 WHO가 결코 선진국 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고 개발도상국들의 보건위생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국제기구로서의 위신을 내세우고자 했지만 정작 이런 세계적인 보건 위기가 닥치니 그 실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최초 아프리카 출신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사진은 검색하면 많으니 따로 가져오지는 않았다. 엄청나게 거창한 이름에 비해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은 미비하다. 세계단위로 뭔가 보건정책을 세우고 세계에 존재하는 각 국가별 질병센터와 연합해서 일을 할 것 같은 이름이지만 말이다. (실제로 초기 목적성이 그랬고, 어느정도 ..